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흥신소 68 (문단 편집) ==== Vol.1 대책위원회 편 ==== ||'''{{{+1 1장: 대책위원회의 기묘한 하루}}}''' ||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적대 세력)] 카이저 코퍼레이션의 이사로부터 [[아비도스 고등학교]]를 접수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겸사겸사 경쟁자들인 헬멧단들을 무자비하게 족쳐버리며 아비도스 자치구에 찾아오던 중 가진 돈을 전부 용역들을 고용하는 데 꼬라박고 고작 600엔만 남은 상태로 싼 집을 찾아다니다가 [[세리카(블루 아카이브)|세리카]]가 알바하던 시바세키 라멘에 찾아온다. || [[파일:흥신소의 거대라멘.png |width=100%]] || [[파일:흥신소 인 시바세키.png|width=100%]] || || '''인게임 컷신''' || '''PV''' || 이때 4명이 라멘 하나를 시키자 가난한 학생들이라고 멋대로 오해한 세리카와 [[마스터 시바]]가 그만 손이 미끄러져서 특대 사이즈의 라멘 한 그릇을 대접하고[* 이 장면은 작중 대사에서 언급되듯이 《[[우동 한 그릇]]》의 패러디다.] 감명받으면서 마침 같이 와 있던 아비도스 학생들과 친하게 이야기도 나누지만 이후 자기들이 곧 적이 될 학생들과 친하게 이야기한 것에 아루는 크게 경악한다. 그래도 일은 일이니 작전대로 아비도스 고등학교를 공격한다. 그러나 라멘 한 그릇을 배신으로 갚았다는 [[대책위원회]] 학생들의 야유를 시작으로 고용한 용역들을 투입하여 전투를 벌였으나 이런 식의 전투에는 이골이 난 아비도스는 간단하게 공격을 막아냈고 용역들을 오래 데리고 있을 돈이 없어 임금을 조금만 지불한 것이 화근이 되어 대치 시간이 길어지자 용역 알바들은 받은 시급만큼 일할 시간이 끝났다며 전부 퇴근해버린다. 순식간에 병력을 모두 잃어버린 아루는 울먹이며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삼류 악당 같은 멘트]]를 내뱉고 도주한다. 그러나 카이저 코퍼레이션에서는 학교를 점령할 것을 독촉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좌지우지되지 않는 무법자가 되고 싶다며 선금을 안 받은지라 돈은 떨어진 와중에 선도부에게 수배가 걸려 아루의 통장은 정지된 지 오래고 도저히 돈을 끌어올 곳이 없자 블랙마켓의 암흑은행에서 대출을 받기로 한다. 그러나 여기서도 아루는 [[신용 불량자]]로 취급되는 상황이었고 이대로 무법자 생활이 끝장날 위기였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대책위원회|수영복 복면단]]이 은행의 돈을 프로페셔널하게 쓸어담고 5분 만에 1억 엔을 챙겨 상황을 정리하고 떠나자 이 무법자들을 동경하여 따라가게 된다. 정체를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던 아비도스 학생들은 아루에게 적당한 작업멘트를 남기며 도망치고, 그 와중에 흥신소는 아비도스 학생들이 떨어트리고 간 은행털이 자금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아루는 복면수영복단이 사실 아비도스 학생들이란 말을 듣고 또 크게 경악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ibasekiramenexplosion.gif|width=100%]]}}} || 갑자기 대박을 건진 흥신소는 이 자금의 일부를 사용해 다시 용역을 고용하고 이번에는 아비도스를 부비트랩으로 섬멸하기 위해 자치구 이곳저곳에 폭탄을 설치했는데 작전 결행 직전, 시바세키 라멘에서 아침을 먹던 와중에 아비도스 학생들의 친구들이니까 인심을 더 얹어준다는 마스터 시바의 말에 아루가 자긴 냉혹한 무법자여야 하는데 왜 자꾸 쟤들하고 친구가 되어 가냐며 이런 라멘집은 없어져야 한다며 아무 말이나 내뱉다가 하루카가 그 말을 그대로 실천하여 미리 설치된 [[M18A1|폭탄]]을 터트리고 라멘 가게는 콩가루가 되어버린다.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별 최종 보스)] 이후 대책위원회, 특히 세리카가 극대노하는 와중에 무츠키는 친절한 라멘가게를 폭파시킨 인정사정없는 대악당이라며 놀림조로 아루를 칭찬하고 이에 자극받은 아루가 허세를 부리며 대책위원회와 대치하던 도중[* 그래도 멘탈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인지 이 전투의 보스는 아루가 아니라 무츠키다.] [[게헨나 학원]]의 [[선도부(블루 아카이브)|선도부]]가 피아 가리지 않고 박격포를 쏴대며 흥신소를 체포하기 위해 난입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대책위원회가 흥신소의 체포는 자기 관할이라며 선도부의 월권행위에 반발해 교전을 벌이면서 이를 어부지리로 숨을 돌리게 된다. 한편 선생은 선도부와 대치하며 흥신소 68이 바보지만 나쁜 애들은 아니라고 주장하자 세리카가 라멘 가게를 폭파했으니 나쁜 녀석들은 맞지 않냐며 반발하지만 시로코는 자신들을 노릴 거면 아무도 없던 그때 폭파시킬 이유가 없다며 실수로 터뜨리고 허세를 부렸을 것을 간파했고 세리카도 설명을 듣더니 납득하고는 얼마나 바보인 거냐고 감탄한다. 그러던 와중에 깨어난 하루카가 대치 상황을 보더니 모두 모여 있어서 기회라며 "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라며 폭발할 듯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1 {{{#white 2장: 잃은 것과 놓지 않은 것}}}}}}''' || 이후 선도부의 행정관 [[아마우 아코]]가 대책위원회에게 자신들을 방해하지 말라는 엄포를 놓고 아비도스가 이를 거부하자 무력시위를 하려던 와중에 하루카가 게헨나의 포위망을 돌파하여 이오리를 무력화시킨다. 이후 카요코가 전면에 나와 선도부가 지금 데려온 병력은 히나가 아닌 아코가 독단적으로 지휘하는 것이며 고작 자기들을 체포하거나 아비도스를 상대하는 데 원래 이만한 병력은 필요 없을 거라면서 아코의 진의가 샬레의 선생을 납치하는 것이라고 폭로한다. 이같은 진상에 아비도스는 당연히 반발하고 카요코는 아비도스가 공투할 리 없으니 아루에게 도주를 제안하지만 이미 아루는 여기서 이런 취급을 받아놓고 등을 보이며 도망치면 3류악당 같은 짓이라며 선도부에 한방 먹이기 위해 참전하고 대책위원회도 이들이 실수로 라멘 가게를 폭파했을 거란 걸 이미 알아버린 이상 선생을 내놓으라는 선도부를 처리하기 위해 [[어쩔 수 없군 이번만 임시동맹이다|아비도스와 함께]] 선도부의 포위를 돌파한다. 그러나 선도부 병력들이 제3진까지 증원되자 카요코가 이게 아코의 독단이 아니라 히나가 뒤에서 조종한 상황이라는 의심을 하자마자 아루는 도주해버린다.[* 실제로는 아코가 자신의 권한 이상의 병력을 부리고 있는 상황이었을 뿐 배후에 히나가 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겁먹은 아루와 그 일행이 퇴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히나가 실제로 작전지에서 아코가 월권행위를 저지르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음이 드러났고 결과적으로는 철수는 올바른 선택이 되었다.] 이후에는 선도부에게 사무소 위치도 들켰고 클라이언트에게 보복당할 수 있으니 아쉽지만 여기서 떠나야겠다며 사무소를 정리하고 마스터 시바에게 라멘 가게를 실수로 폭파한 배상까지 하고 떠나는데 그 와중에 선생이 사무소 위치를 찾아 배웅하고 다음에는 비즈니스 상대로 만나자며 떠난다.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주인공 파티)] 그런데 대책위원회가 카이저 PMC에게 속절없이 밀려 항복하려던 찰나 다시금 나타나서 전의를 상실한 아비도스 학생들에게 인외마경을 고고히 걸어가는 게 너희들 모토 아니었냐며 이번엔 자기가 고용주도 배신하는 냉혹한 무법자의 방식을 보여주겠다며 의외로 멋있는 말을 하는데 사실 흥신소는 라멘집을 찾아왔다가 휘말렸을 뿐인지라 당연히 허세였고 빤스런 각을 다시 잡을까 하지만 무츠키의 칭찬 때문에 내빼지도 못하고 싸우게 된다. 하지만 이전에 아비도스를 상대하기 위해 하루카가 뿌려둔 폭탄들이 너무 많이 남아 있었던지라 카요코가 이것들을 활용해 아비도스 시가지 곳곳에 자치구를 점령하고 시민들을 내쫒기 위해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PMC들에게 한꺼번에 대혼란을 주고 섬멸하여 상황을 극적으로 역전시켰으며 이후에 대책위원회와 카이저 PMC간의 결전 전날 포장마차로 재개업한 시바세키 라멘집에 다시 방문하여 이번엔 라멘 네 그릇을 시키는데 마스터 시바가 이번에도 라멘을 푸짐하게 담아주자 이에 감명받은 아루는 라멘 네 그릇을 보수로 참전을 선언한다. 카이저 PMC 본대에게 대책위원회 학생들이 막히자 화려하게 등장하여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 가라며 아비도스 학생들을 보내고 자리에 남아 PMC의 발을 묶어놓는다.[* 물론 아루는 이번에도 분위기 타서 불리한 판에 끼어들었다며 경악하면서 공격 명령을 내렸다가 방어 명령을 내리는 등 멘탈이 나가서 아무 말이나 내뱉지만 옆에서 무츠키가 옆에서 열심히 부추기면서 도망가지 않고 싸운다.] 이후에는 아야네가 말하기를 아비도스를 떠나 어딘가에 새 사무소를 차렸다고 한다. 게헨나 학원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스토리는 에덴조약 편부터지만 예외적으로 흥신소 68은 대책위원회 스토리의 주연으로서 활약하고 이후 등장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